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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드라마 장르
월, 화 오후 8:50
16부작, 2024.1.1~방영 중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한 날, 난 살해당했다.
그런데 눈 떠보니 10년 전?!
인생 2회 차,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 줘 8회 줄거리
마케팅 팀 워크숍에서 강지원과 정수민은 캠핑카 숙소 1번 막대를 두고 몸싸움을 벌였다.
결국 1번 막대를 쟁취한 강지원에게 정수민은 괜히 신경질을 내고
정수민은 박민환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굳건히 한다
박민환과 정수민은 함께 하룻밤을 보냈고 이 모습을 지켜보는 강지원을 유지혁이 위로했다.
그러나 쓰레기 박민환은 하룻밤이 목적을 달성했으니 정수민을 정리하려 했다
그래서 정수민은 박민환과 강지원 결혼 방해를 제대로 시작하려 하고, 강지원에게는 사과의 편지를 전하며 가스라이팅을 다시 한다.
또한 박민환에게는 보다 노골적으로 여우짓을 계속한다.
한편 박민환은 자신의 전 재산에 사채까지 끌어 주식을 샀던 TKU테크놀로지 대표가 해외 도주하면서 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정수민에게는 관계는 정리하고 강지원에게는 결혼을 하자고 빨대를 꽂는다
박민환의 쓰레기 속셈이 눈에 훤히 보이지만 지원은 태연하게 모르는 척 넘어간다
지원은 박민환에게 프러포즈를 받게 되는데 특히 유지혁, 정수민은 물론 양주란 대리와 유희연 사원까지 모두 있는 곳에서 공개 프러포즈였다. 분위기 좋은 밤에 멋진 드론쇼까지 펼쳐지는 가운데 네 사람의 각기 다른 속마음이 드러났다
강지원을 위해서 모든 것을 다 해줄 것이라고 다짐하는 유지혁,
박민환 쓰레기는 프러포즈 반지가 큐빅이라서 걱정을 했고,
정수민은 축하해 주는 척하면서 두 사람이 절대 결혼하게 두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인생 2회 차 강지원은 “제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내 남편과 결혼해 줘”라고
웃으면서 여유 있는 미소로 끝났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8회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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